흰여울을 만들어 활동한지 거의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셀 조직이 기관봉사를 하는데 비해 저희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알리는 것을 중점으로 운영 하였습니다. 그러다 저희 흰여울은 플래시몹을 통해 사람들이 잠시라도 저희에게 집중 하고 바라본다면 그것 또한 우리가 전달 하고 싶은 메세지를 알리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고 그것이 곧 재능 봉사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지난 3월 영역을 넓혀 플래시몹을 진행하게 되었고 처음 진행해 보는 플래시몹이 제가 생각한 만큼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8월 플래시몹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30일 나눔운동체험본부가 지원해준 운영비와 테이블, 의자를 통해 행사의 질이 높아 졌고 허지원팀장님의 조언을 통해 성공적인 플래시몹과 결식 아동 모금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